백이산온천 건설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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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-10-01 20:22 조회2,410회 댓글0건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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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라남도가 미래 유망기술인 신소재 유리산업을 비롯한 6개 기업을
유치했다. 전라남도는 10일 박준영 도지사와 ㈜마하스마트윈도우 등 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51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. 이번 투자로 인한 신규 일자리 창출 규모는 297명이라고 도는 밝혔다. 협약에 따라 마하스마트윈도우는 나주 문평농공단지에 94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등 운송기기와 건축용 내외장재, 광고 분야에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스마트윈도우(Smart Window) 산업에 필요한 필름을 생산한다. 스마트윈도우는 태광양 투과율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유리로 전원을 통해 투명 상태와 불투명 상태로 전환되는 유리다. 이와 함께 ㈜백이산온천은 보성읍에 온천장, 노천탕 등 온천시설과 스파리조트, 캐빈빌리지 등 콘도와 펜션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. 포프리에코팜 영농조합법인은 보성 회천면과 노동면에 친환경축산의 대표사례인 포프리계란 체험관과 역사관, 농장을 조성한다. 하나기공은 영광 대마산단에 36억을 투자해 각종 건축물에 사용되는 철골 구조물을 제조한다. 이외에 ㈜GM펌프와 골드케미칼 등도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했다. 박준영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“스마트윈도우 등 미래 수요가 많은 유망기술산업 육성과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한 관광지 개발, FTA에 대비한 동물복지형축산 등은 도가 추진하는 정책방향”이라며 “투자기업들이 지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말했다. 김정석기자 jskim@ 〈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-무단전재 및 배포금지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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